행텐, 연매출 730억 볼륨 브랜드 성장
가+
가-

2007-01-11 오후 4:43:19

행텐코리아(대표 김영국)의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 TEN)」이 연매출 730억원의 볼륨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행텐」은 지난해 1월 행텐코리아에 인수된 이후 베이직 캐주얼로 리뉴얼해 전국 주요 노면상권을 중심으로 유통을 크게 늘렸다. 서광에서 전개할 때에 비해 판매가도 낮췄다. 「행텐」은 11월 현재 매장수를 107개점으로 늘렸으며 지난달에는 전년대비 34% 신장한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 윤창식 이사는 “대리점 위주의 볼륨 브랜드로 방향을 전환한 후 외형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4개월간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파트별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전산시스템에 투자해 볼륨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내년 3월경 물류창고를 확장 이전하며 본사도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텐」은 내년 상반기까지 10여개 대리점을 추가하며, 40∼50평짜리 직영점도 1∼2개 추가할 예정이다. 직영점은 현재 명동 2개점과 이대 1개점 등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행텐」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자우림을 모델로 TV CF를 방영했으며 가을부터는 다음, 드림위즈, 벅스뮤직 등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이미지 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다소 노령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탈바꿈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사이트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것. 「행텐」은 인터넷 광고비만 월 1억원대를 집행하고 있다. 한편 행텐코리아는 대만 행텐측이 70%, 한국의 글로벌이 3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김영국 사장은 전문 경영인이다. 김태원 이사가 영업을, 윤창식 이사가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맡고 있다. 상품기획은 100%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생산은 70%는 대만 행텐을 통해, 나머지 30%는 중국에서 직접 소싱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