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온앤온」이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
「온앤온」은 지난달 중국 심천 자금성백화점에서 77만3천431위엔(1억2천300만원), 북경 사이터백화점에서 37만3천790위엔(6천만원), 상해 이세탄백화점에서 30만5천135위엔(4천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심천 중신, 상해 시대광장, 북경 백성에서도 각각 28만1천96위엔(4천500만원), 25만4천935위엔(4천만원), 24만2천509위엔(3천900만원)어치의 상품을 팔았다.
이 달에도(18일 기준) 심천 자금성 매장은 45만4천165위엔(7천200만원)을 넘어섰으며 북경 사이터·상해 이세탄 매장도 29만6천539위엔(4천800만원), 26만560위엔(4천2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 달 4일 새롭게 오픈한 닝보 이세탄 매장도 15일 영업에 26만6천400위엔(4천300만원)어치를 파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앤온」의 이만중 사장은 “지난 9월 중국 매장과 한국 본사간 전산망을 연결한 뒤 영업이 한결 원활히 돌아가고 있다. 중국 매장에서의 상품 판매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 2회에 걸쳐 실시한 중국 판매사원 교육도 매출 호조에 한몫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중국 백화점 매장의 수수료는 한국 백화점보다 5∼10% 낮고(평균 20%수준), 인건비도 한국의 20% 수준이어서 이익구조가 더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온앤온」은 현재 중국에 1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상·하반기 각각 3∼4개의 매장을 더 열어, 내년 말까지 30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내달 중국 상해에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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