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글로벌(대표 유병만)「울시」가 메가숍 오픈과 인테리어 교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와 가치 제안에 나섰다.
신세계 강남점에 지난달 문을 연 메가숍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제안도 시도되고 있다.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여성캐주얼을 대폭 보강했고, 넥타이, 지갑 등 이전에 제안되지 않던 아이템도 볼 수 있다.
심귀보 부장은 “골프웨어란 한계에서 벗어나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룩을 제안하기 위함”이라며 “기존 「울시」 고정고객의 자녀 및 사위나 며느리 등 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시도”라고 말했다.
이번 패밀리 라인은 트렌디한 소재를 사용하며 특히 여성복의 경우 모던하고 트렌디한 상품 위주로 제안된다.
심 부장은 “어느 브랜드도 시도하지 않은 일이라 아직은 미흡한 점이 많다. 진행하면서 들어난 문제점과 미비점은 추후 보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여성 라인은 강남지역 위주로 진행된다.
「울시」는 주요백화점 MD 개편을 기해서 인테리어 교체작업도 진행했다.
이번 인테리어 교체작업은 확장 이전하는 15개 매장을 비롯해 백화점 매장 20곳에서 진행됐다.
「울시」는 이번에 새롭게 제안하는 아이템과 전략을 원활히 추진키 위해 영업직원과 판매사원에 대한 교육도 강화했다. 영업직원의 경우 월 단위로 진행하던 상품교육을 주 단위로 바꿔, 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판매사원에 대한 교육도 이전에는 자율적으로 실시했는데 이를 의무화했다. 교육 방식도 이전에는 주로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번부터는 판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소양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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