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이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로 란제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1997년 이너웨어 사업에 뛰어든 좋은사람들은 10여 년동안 「제임스딘」 「보디가드」 「예스」 등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를 전개해온 데 이어 이어 이번 가을 「섹시쿠키」로 란제리 시장까지 진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여 년 동안 패션 언더웨어 전문업체로 성장해온 이 회사는 ‘이너웨어의 꽃’이라 불리는 란제리 시장 진입을 위해 패션 언더웨어「제임스딘」의 란제리 리뉴얼과 별도 여성라인 「팜므파탈」 런칭을 통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몇 번의 란제리 시장 진출 기회를 노렸던 좋은사람들은 이번 가을 「제임스딘」을 과감히 중단하고 신규 브랜드 「섹시쿠키」를 통해 란제리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1925세대를 겨냥한 감성 언더웨어 「예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 회사는 이번 가을 2532세대를 겨냥한 고품격 섹시 란제리 「섹시쿠키」로 성장 탄력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유통망은 기존 「제임스딘」 매장을 「섹시쿠키」로 전환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백화점·로드숍을 병행, 백화점은 지난 8월19일 백화점 MD 개편에 따라 20개 「제임스딘」매장을 「섹시쿠키」로 전환했다.
로드숍은 오는 9월 신청주점을 1호점으로 해운대, 대현 지하, 안산, 춘천, 마산, 구미, 대구, 부산 등을 잇따라 오픈해 총 10여개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명동 중앙로에 위치한 「소니」 매장을 「섹시쿠키」직영점으로 확정짓고 오는 10월 오픈한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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