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풋웨어 매출이 150% 증가하면서 「크리스챤디올꾸띄르」의 1사분기 수익이 19% 상승한 1억3천550만달러로 나타났다. 통화 변동을 감안하면 전체 매출 상승폭은 29%. 이 같은 결과는 대다수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현상으로 「디올옴므(Dior Homme)」, 여성용레디투웨어, 쥬얼리, 가죽제품, 액세서리 등 전 부문이 고른 매출 강세를 보이는 등 탄탄한 기본기가 디올의 매출 강세를 가져온 장본인이다. 한편 새로운 복병으로 떠오른 사스의 확산이 홍콩의 매출을 갉아먹고 있지만 일본의 매출은 여전히 양호하기 때문에 사스가 장기화되지 않는 한 아시아 시장의 매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올은 현재 14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20여개가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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