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산으로 소싱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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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소다, 천진에 직영공장 가동

2007-01-11 오전 10:45:16

쌈지(대표 천호균)와 소다(대표 박근식) 등 국내 패션잡화 시장의 대표 업체들이 중국 천진에 직영공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소싱을 강화하고 있다. 쌈지와 소다는 지난해부터 중국 천진의 데코 공장부지에 생산공장을 설립했으며 최근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생산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데코에서 전반적인 관리를 지원해주고 있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 쌈지는 30만달러를 투자해 쌈지패키지유한공사란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4월중순 현재 5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본 궤도에 오르는 올 가을에는 250~300명 규모로 생산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소다도 시설공사는 마무리한 상태이며 현재 10여명의 종업원을 채용해 시험 가동중이다. 쌈지 관계자는 “단순히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이 아닌 자체 기획기능을 갖춘 패션잡화 전문회사로 만들려고 한다. 장기적으로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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