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상사(대표 임선규)의 잡화브랜드 「롱샴」이 지난달 신세계 강남점서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200% 신장 했다.
「롱샴」은 신세계 강남점뿐 아니라 현대 목동점에서도 3위권에 진입하는 등 매출 호조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롱샴」의 효자아이템은 폴딩백. 폴딩백의 판매율은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11만7천원짜리 중간크기의 숄더백도 반응이 좋은 편.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레스포색」과 「안나수이」가 잡화매장에 입점, 직수입존이 새로 형성되면서 「롱샴」의 매출이 급격히 올랐다. 합리적인 가격과 인디안 핑크, 그린 등 컬러감 있는 상품이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것도 매출호조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롱샴」은 “폴딩백 판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고심하던 중인데 폴딩백으로 인해 브랜드 로고가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 내년쯤 다른 상품군도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롱샴」은 이번 시즌부터 트렌디 라인을 강화, 앞으로 매출의 50%를 트렌디라인에서 올리도록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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