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이영태)가 다음달부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여름시즌 기존제품과 차별화된 밝고 가벼운 느낌의 상품을 전개한다. 또 문화 마케팅을 전개,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판매효율을 높인다는 생각이다.
「닥터마틴」은 올 여름 샌들라인을 강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밝은 컬러와 가벼운 느낌의 신발을 선보인다.
기존상품이 블랙과 짙은 브라운이 일색을 이루던 것과 달리 피넛컬러의 밝은 베이지 컬러가 주종을 이루고 조리형 샌들도 선보일 예정. 여성용 샌들은 핑크, 베이지 등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상품들이 전개될 계획이다.
「닥터마틴」의 조영진 부장은 “신상품으로 기존 「닥터마틴」이 무겁고 투박하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모던하고 소프트한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방을 중심으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 「닥터마틴」은 전국에 있는 소극장을 적극 활용해 음악공연을 주최할 예정이다. 주로 록 가수들이 펼치는 공연에 닥터마틴 고객을 초청, 음악을 즐기면서 고객들에게 「닥터마틴」의 문화코드를 각인시킨다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전국적으로 록페스티벌을 계획중이며 록 가수들에게 「닥터마틴」 워커 1천족이 무상지원된다.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는 이달 말부터 유통망을 다각화 할 계획, 매장이 없는 지역을 위해 CJ몰, 한솔CSN 등 전문 쇼핑몰에서 상품판매를 시작한다.
유나윤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