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 송영호)은 최근 창립 4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가장 가벼운 내의 140수를 적용한 ‘트라이 명품 14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트라이 명품 140은 쌍방울의 축적된 방직 및 편직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으로 천연면에서 뽑아낸 얇고 섬세한 실로 인해 착용감이 좋고 가볍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상품기획팀 정영선 과장은 “140수 내의는 최상의 원료와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만큼 내의를 착용하는 고객들의 만족감과 자부심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 명품 140은 4월 23일부터 소량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남녀 각 2종류의 런닝으로 구성, 백화점과 트라이 전문점서 판매한다. 한편 쌍방울은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로 오는 5월 1일부터 18일까지 쌍방울 브랜드 취급 모든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유럽 7박8일 가족여행권, 동남아, 국내여행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할인점서는 트라이씨제스트 새모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터넷을 통한 응모번호를 배부하여 홈시어터, DVD플레이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새모시 경품 행사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