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아이(대표 김광래)의 주얼리브랜드 「로이드」가 3주만에 1천 개의 다이아몬드상품을 판매했다.
「로이드」는 4월 탄생석인 다이아몬드를 7만2천900∼19만9천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기획한 덕분에 짧은 시간 내에 1천 개 모두가 팔리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로이드가 80개의 대리점을 전개중임을 감안할 때 대리점당 평균 약 12.5개, 150만원어치를 팔았고, 전체적으로는 3주 동안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이는 경기악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는 시점에 얻은 결과여서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로이드」 민혜정 브랜드장은 “처음 500개를 기획 생산했다. 하지만 예상보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곧바로 500개를 추가 생산해 3주만에 1천개를 팔았다”며 “저렴한 가격대의 다이아몬드 제품을 다른 브랜드보다 먼저 내놓았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민 브랜드장은 “다이아몬드가 패션선진국에서는 일반적인 패션아이템으로 대중화되어 있는 만큼, 점차적으로 다이아몬드 제품에 대한 생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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