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코리아(지사장 김병식)가 「토미힐피거」 「스페리」 등 패션 스니커즈 브랜드를 편집한 스니커즈 전문점 사업에 뛰어든다.
타프코리아는 최근 「토미힐피거」 신발을 전개하고 있는 미국 스트라이드인터내셔널과 마케팅 전략회의를 통해 올 가을부터 「토미힐피거」 신발을 국내에 수입하기로 했다.
특히 타프코리아는 「토미힐피거」와 「케즈」, 「프로케즈」, 「스페리」 등의 패션 스니커즈 브랜드를 편집한 스니커즈 전문점을 출범시킬 방침이다. 스니커즈 전문점은 올 가을에는 주요 백화점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다.
타프코리아 신승백 영업이사는 “20대 고객을 중심으로 패션 스니커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니커즈 전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타프」는 10대들이 밀집해 있는 노면상권 위주로, 스니커즈 전문점은 백화점 위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프코리아는 최근 스포츠 전문점 「타프」를 25개점으로 늘렸으며 내달초에도 송탄과 구리에 신규점을 오픈한다. 「타프」는 최근 미국 나이키 본사에서 가진 미팅에서 2005년까지 60개 매장을 개설하기로 결정하는 등 나이키와의 협력 마케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 타프코리아는 다음달 2일 일산 호수공원 인근에 「플리트러너」 1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 「플리트러너」는 런닝화 전문점으로서 「뉴발란스」 「리복」 「아디다스」 「사코니」 「골드윈」 등의 런닝화를 편집 구성하고 있다. 「나이키」와는 현재 협의중이며 내년 오더는 이미 진행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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