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대표 천호균)에서 올 해 정장핸드백 신규브랜드 「셔플(shuffle)」을 런칭했다.
「셔플」은 ‘카드를 섞어 치다, 카드를 칠 차례’라는 뜻으로 카드의 다양한 무늬를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됐다.
쌈지는 “카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 전부터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한 게임이다. 최근에는 카드로 운명을 점쳐주는 카드점도 유행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카드마다 고유의 의미가 있고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해주며 예언된 카드는 몸에 지니고 다니면 좋다고 한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셔플」은 카드의 다양함을 브랜드로 응용, 52장마다의 특징과 재미를 유추해 상품 장식과 패턴에 적용시켰다.
「셔플」의 상품 키워드는 ‘고급스럽고, 사랑스럽고, 재밌다’는 것.
최유리 디자인 실장은 “디자인이 재미있어서 매장에 들르는 고객들이 많다. 우산과 모자 세트등의 소품은 벌써 좋은 반응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비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 타겟은 23세∼25세의 개성 있는 대학생이나 전문직 여성으로 핸드백 스타일 수는 60여가지다.
가격은 핸드백이 8만∼19만원대, 지갑이 6만∼8만원대, 우산이 4만5천원, 모자 3만원대, 키홀더와 동전지갑이 1만원대. 「셔플」은 지난달 전주, 창원, 천안, 갤러리아 동백, 뉴코아 평촌, 타임월드, 광주, LG백화점 부천·안산·구리점 9개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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