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명품 시장도 마이너스 신장을 보이고 있다. 롯데, 현대 등 주요백화점에 따르면 국내 브랜드보다는 매출 신장 폭이 덜하지만 1, 2월매출이 3∼6% 역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력 백화점 바이어는 “주얼리, 잡화 부문의 수입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꺾이고 있다. 젊은 층의 소비심리가 둔화된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의 경우 1월 -3%, 2월 -6%를 기록했다. 「구찌」 「조르지오아르마니」 「샤넬」 등의 브랜드 매출이 많게는 전년대비 19% 역신장했으며, 잠실점은 지난해 7월과 8월에 「샤넬」 「구찌」 등의 브랜드들을 신규 입점시켜 2월에 전년대비 55% 신장했다.
현대,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상반기부터 매출이 10% 가량 빠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본점이 지난해 상반기 26%, 하반기 17%, 올 2월에는 10%로 신장이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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