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구점, 개점 첫날 4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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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0 오후 6:39:50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개점 첫날(2월27일) 하루동안 42억1천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대구 지하철 참사 여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점포의 개점 첫날 매출이 40억원을 넘은 것은 서울과 지방을 통틀어 처음으로 지난해 9월3일 문을 연 노원점(36억8천만원)이 롯데백화점 내 최대 기록을 갖고 있다. 주요 복종별 매출실적을 보면 숙녀의류가 16억1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신사의류 10억7천200만원, 화장품 등 잡화가 5억4천만원, 명품이 3억3천만원 등의 순이었다. 롯데 대구점 서충환 과장은 “첫날에만 16만여명이 다녀갔고 이 중 절반이 실제 물건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사고로 백화점과 연결되는 대구역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지만 염려했던만큼 악영향은 미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올해 매출목표 3천3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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