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캐주얼 「TBJ」와 감성캐주얼 「올드앤뉴」를 전개하고 있는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는 지난해 182억원의 경상이익을 남기는 등 호조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엠케이트렌드는 지난해 2개 브랜드에서 1천100억원(출고가 기준)어치의 상품을 팔아 182억원의 경상이익을 남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8천여 법인 가운데 최우량기업 9위에 랭크되기도 했던 엠케이트렌드는 2002년도 실적을 감안할 때 올해도 최우량 기업으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김문환 상무는 “사회 전반적인 캐주얼화 흐름과 볼륨화에 따른 원가절감 등이 기대돼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TV CF를 비롯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 높이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엠케이트렌드는 20%를 주주에게 배당할 계획이다.
엠케이트렌드는 빠르면 올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최근 침체된 주식시장을 감안해 서두르지 않을 방침이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