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대표 최형석)의 남성 캐릭터 정장 「코모도」가 캐주얼 상품을 강화한다. 「코모도」는 지난 27일 내년 춘하시즌 상품에 대한 품평회에서 캐주얼 상품을 올 춘하시즌보다 20% 가량 증산한다고 밝혔다.
「코모도」 조수안 팀장은 “수트의 경우 스타일수를 6%가량 줄이고 단품을 늘렸다. 캐주얼재킷 30%, 셔츠와 니트류를 25% 늘리는 등 단품물량을 지난 춘하시즌보다 20% 증산했다”고 말했다.
「코모도」는 내년 춘하물량을 18% 증가한다. 봄 물량을 110억원, 여름에는 220억원을 생산한다. 컬러의 경우 화이트 등 밝은 컬러 사용을 확대했다.
한편 「도니니」는 내년 봄부터 수트 생산을 중단하고, 캐주얼 재킷과 점퍼, 니트 등의 상품들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의 런칭 당시 수트 비중은 전체에 25%였다.
「도니니」는 점퍼의 경우 지난 봄상품의 스타일수보다 7개 스타일을 늘려 32스타일로 전개한다. 물량은 5% 늘린다. 바지와 니트도 20스타일씩을 늘려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지난 봄시즌과 동일한 수준이며, 유통은 백화점과 대리점 등 3∼4개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동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