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로카'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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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수출 경험살려 앞선 트렌드 제시

2007-01-08 오전 8:29:11

프로윈루츠아시아퍼시픽(대표 윤동한)의 「치카로카」가 앞선 트렌드 제안을 무기로 패션 액세서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치카로카」를 전개하는 프로윈루츠아시아퍼시픽은 15년간 유럽 지역과 뉴욕, 도쿄, 밀라노 등을 비롯해 「H&M」과 「agatha」「Newlook」등 유럽 해외 브랜드에 주얼리를 수출하는 ‘솔렉스 무역’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3~6개월 정도 트렌드를 앞서 갈 수 있는 기획력을 확보해 「치카로카」에 적용했다. 프로윈루츠아시아퍼시픽은 국내에서 「치카로카」를 제작 및 생산하지만, 중국에 도금공장을 마련해 원가 절감과 금속 알러지를 최소화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윈루츠아시아퍼시픽의 윤동형 이사는 “주얼리를 해외 시장에 수출했던 그 동안의 노하우와 감각을 활용할 것이다. 트렌디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할 것”이라며 반응이 좋은 아이템은 자체 공장을 통해 빠르게 물량을 공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치카로카」는 ‘섹시ㆍ펑키ㆍ트렌디’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타깃 층은 10대 후반~20대 중반 여성으로, 가격대는 3천원 대부터 3만원 대까지다. 이 브랜드는 이미 지난해 10월 중동점과 이대점에 이어 12월 13일에는 강남 올리브영 화인타워점에 매장을 열었다. 또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 등의 아트숍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있다. 「치카로카」는 이번 봄까지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살핀 후 100% 반품을 받는 조건의 위탁 판매로 프렌차이즈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함민정 기자
h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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