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승어패럴(대표 장제만)이 「리바이스키즈」를 내년 봄 국내시장에 런칭한다.
태승 김홍권 이사는 “국내 백화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지난 2년간 수입브랜드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성인 「리바이스」 브랜드력과 아동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내부 인프라로 국내 아동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바이스키즈」는 3세에서 14세, 토들러와 아동을 타겟으로 하며 트래디셔널 정통진에 아동의 큐트함이 가미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토들러와 아동의 구성비는 7대 3, 남아와 여아의 비중은 6대 4이다. 가격대는 「게스키즈」보다 10%로 낮은 선으로 데님류는 6∼7만원, 9∼10만원으로 가격을 이원화했다.
상품은 수입 60%로 국내자체생산 40%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국내 디자인팀을 구성했다.
김 이사는 “국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국내 생산비중을 늘렸다. 디자인은 미국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내놓을 계획이어서 「리바이스키즈」 오리지널리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컨셉은 ▶기능성만 강조하던 액티브웨어에서 트렌드를 반영해 프린트된 로고, 럭비셔츠 등의 아이템을 주력상품으로 내놓는 팀스프리트(Team Sprit) ▶멕시코에서 영감을 얻어 러플, 프린지 등의 디테일을 가미한 피에스타(Fiesta) ▶스포츠와 복고풍 트렌드를 받아들여 상품을 풀어낸 빈티지벌서티(Vintage Varsity) 등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 바이킹, 하이킹을 모티브로 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해변에서 노는 편안한 스타일의 상품을 내놓은 비치붐(Beach Bum)으로 구성되어있다.
「리바이스키즈」는 내년 상반기 5∼7개 매장, 하반기 1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내년 2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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