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통 셔츠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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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감각과 퓨전 - 전문직 종사자 타겟

2007-01-16 오후 3:52:34

130년 전통의 명품 드레스 셔츠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는 내년 봄 시즌부터 ‘파리의 귀족’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기존의 명품 이미지를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퓨전화시킨 「에스티듀퐁」셔츠를 선보인다. 에스제이듀코는 패션토털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와 「삭스니이작」, 수입 남성토털컬렉션 「S.T 듀퐁」 등을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10년 명품의 노하우와 성장 전략을 갖춘 회사로 업계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정장문화의 변화를 반영, 트래디셔널한 스타일의 품격에 라이센스 브랜드와 해외 명품의 브릿지 라인을 겨냥한 틈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에스제이듀코 김삼중 대표는 “「에스티듀퐁」셔츠는 미국의 보보스와 같은 유럽의 신 엘리트 귀족 계층을 타겟으로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TPO(Tim, Place & Occasion: 때와 장소, 경우)셔츠다.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패션 리더들이 기존의 정장문화를 새롭게 바꿔 가고 있는 시장 흐름에 따라 셔츠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와 장르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스티듀퐁」셔츠는 ‘네오 노블레스’ ‘클래식 퓨리어티’‘로맨틱 댄디’ 3가지의 라인으로 전개한다. 메인타겟은 30대 초반과 40대 중반으로 20대와 30대에게는 프랑스 감성 트랜드로, 40대와 50대는 명품주의로 포지셔닝한다. 상품은 셔츠와 액세서리 비중을 80대 20으로 구성하며, 럭셔리 30%, 비즈니스 층을 위한 베이직 드레스 50%, 스포츠와 레저 층을 위한 캐주얼 15%. 트랜드를 리드하는 캐릭터 상품도 5%를 가져간다. 가격은 8∼30만원선으로 중심 가격은 10∼15만원선이다. 유통은 10∼15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PPL 마케팅 등 5가지의 마케팅을 통해 「에스티듀퐁」셔츠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제이듀코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청담동 ‘더 쇼 갤러리’서 ‘파리의 박람회’라는 테마 속에 「에스티듀퐁」셔츠 런칭쇼를 개최했다. 이날 「에스티듀퐁」 셔츠는 파리 트랜드와 색채적 감각을 스트라이프와 실루엣으로 믹스한 감성 셔츠를 선보였다. 카라 부분의 높이와 넓이가 4.5㎝, 8㎝, 13㎝로, 소매길이도 7∼8㎝로 기존의 셔츠와는 차별화된 품질과 디테일의 완성도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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