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제임스딘」이 내년 S/S를 기점으로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계획하고 있다.
「제임스딘」 리포지셔닝의 포인트는 브랜드 컨셉과 상품구성의 변화. 좋은사람들이 올 S/S부터 전개했던 「팜므파탈」의 섹시, 프로패셔널한 이미지를 「제임스딘」에 연계, 패션란제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점차로 여성아이템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올 S/S 「팜므파탈」을 통한 마켓테스트 진행결과, 아이템이 단기간 내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비비안, 비너스의 엘레강스한 란제리와 차별화된 캐릭터가 강한 패션 란제리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임스딘」은 내년 대리점 20개를 추가해, 현 백화점 30개, 전문점 30개의 유통구조를 다양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내년 1월 24일부터 4일간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인터필리에르’에 참가, 내년 S/S 「제임스딘」의 변화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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