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더스(대표 맹주옥)의 「애스크」가 고급스럽고 차분한 감성을 담은 옷들을 선보였다.
애스크는 지난 9일 품평회를 갖고 “「애스크」는 심플한 라인에 포인트 디테일을 가하고 고급소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느낌을 살리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이 날 열린 간이 패션쇼에서는 소프트한 청재킷과 시폰스커트, 자수디테일이 들어간 셔츠, 카고팬츠와 기본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믹스&매치한 모습이 연출됐다. 베이직·뉴베이직이 전체 상품구성의 80%를 차지하며 이들은 자수나 포인트 디테일로 약간의 변형을 줬다. 쉬폰 소재 스커트, 트렌디한 청재킷 등 일부상품은 다소 강한 느낌이 나지만 컬러와 디테일에서 베이직상품과 통일성을 줘 부담스러운 느낌이 덜했다. 민트, 핑크, 블루, 카키가 주요 컬러군이며 여기에 그레이를 약간 가미해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주었다. 소재는 일본 수입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가격대는 유니크한 디테일의 스커트 10∼12만원대, 데님팬츠 10만원선, 티셔츠 3∼4만원대, 셔츠 5∼6만원대로 고급 소재와 독특한 디테일을 고려해 볼 때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인다.
이 회사 박재홍 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품개발에 힘써 더욱 완성도 높은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스크」는 내년 1월 15일 부산 광복동에 연면적 30여 평 규모의 1호 매장을 오픈한다.
<안주현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