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대표 변상기)의 성인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에이지 타겟을 낮추는 등 브랜드 체질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에 40∼50대에서 30∼40대로 고객 층을 하양조정하며 내년 봄부터 아우터, 단품들을 강화해 젊은 고객 잡기에 주력한다. 아우터의 경우 점퍼, 사파리 등을 캐릭터 캐주얼의 감성을 도입하고, 티셔츠 등 단품은 트래디셔널캐주얼과 골프웨어의 컨셉을 수용할 방침이다. 기획상품과 고가라인도 전개한다.
이 브랜드의 내년 춘하시즌 생산금액은 210억원이며, 연내 2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 수치는 올해보다 40억원이 늘어난 매출이다.
「피에르가르뎅」 이종휘 부장은 “행사기획상품을 예년보다 9%를 늘려 생산한다. 고가라인은 전체 생산물량에 5%로 진행하며 재킷의 경우 50만원, 스웨터는 30만원 이상의 고가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메이저급 백화점 확보에도 적극 나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에르가르뎅」은 향후 할인점 진출과 「피에르가르뎅 스포츠」인수를 검토중이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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