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감성의 단품 코디 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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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내년 봄 서울 주요 백화점 공략

2006-12-29 오후 5:42:51

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가 전개하는 감성 캐릭터 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이 내년 S/S에 유러피안 감성의 단품 크로스 코디 착장을 선보인다. 지난 6일 명동 직영매장에서 03년 S/S 상품설명회를 개최한 「코데즈컴바인」은 편안한 티셔츠와 워싱 팬츠, 빈티지 데님 스커트와 여성스런 라인의 다이마루 셔츠 등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런 감각의 단품 착장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에 주로 사용한 카키 컬러는 내년 봄 좀 더 가볍고 부드러운 톤으로 다양해지며 부드러운 감각의 베이지·핑크 컬러의 사용도 두드러졌다. ‘어번 유니폼(Urban Uniform)’에서는 베이직한 티셔츠, 팬츠 단품에 지퍼 등의 디테일을 가미한 뉴 베이직 상품군이 주를 이뤘다.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그레이, 카키, 카키 브라운, 파우더를 뿌린 듯한 파스텔 톤의 크림, 베이지 컬러가 제안됐다. ‘비트 잇(Beat it)’은 다양한 워싱 기법과 재미있는 디테일을 사용한 트렌디한 스타일. 빈티지 데님과 몸을 감싸는 듯한 저지셔츠를 매치, 언밸런스한 멋을 표현했다. ‘코데즈컴바인 클럽(cdcb Club)’은 스포티한 감각의 상품들. 커튼 트윌, 피케 등 다양한 조직감의 소재와 톤 다운된 브라이트 컬러의 사용으로 경쾌하고 세련된 감각을 제안했다. 상품 가격은 점퍼 11만8천원, 재킷 12만8천원, 셔츠 8만8천원, 팬츠 9만8천원, 니트 8만8천원선. 내년 봄·여름 320스타일의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격은 중가대를 유지하면서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힘쓸 방침이다. 올 하반기에 런칭된 「코데즈컴바인」은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목동점을 포함, 총 1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백화점 7개, 대리점 6개 가량을 더 오픈할 방침. 명동점, 코엑스점은 올 하반기 월 평균 2억2천만원, 1억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 매출은 각각 2억5천만원, 2억2천만원선. 또 지난 8월 말에 오픈한 천안 야우리(15평)도 이 달 매출 1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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