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대표 김진형)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7회 ‘한국유통대상’ 전문점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유통별 브랜드의 차별화와 고급화·대형화 등 브랜드 관리를 위한 꾸준한 투자의 결실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
비비안은 80년대 60%였던 재래시장의 매출 비중을 10%로 낮추고, 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비중을 각각 40%와 30%로 높였다. 유통별로 타겟이 다른 점에 착안해 백화점과 전문점에는 고급 브랜드인 「비비안」을, 할인점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드로르」를 운영해 차별화된 유통정책을 진행했다.
이 같은 유통망 정비결과 지난 회계년도(2001년7월~2002년6월)에는 전기 48억원보다 121% 증가한 106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 비비안측의 분석.
비비안은 전기 대비 22% 증가한 1천81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올 7월부터 9월 동안에는 지난해 대비 33% 성장한 507억원 매출액을 기록해 2002년 1월~9월까지 1천451억원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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