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인터내셔널(대표 김광래)의 여성 캐주얼 「로엠」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방침이다.
「로엠」은 올 상반기 물량을 전년대비 30%가량 늘렸으며 마케팅 투자비도 25%가량 늘려 잡았다.
이 같은 공격적인 영업은 ‘매출 40%신장’‘순이익 80%신장’이라는 전년의 영업 실적에 힘입은 것.
「로엠」의 박상균 브랜드장은 “지난 2001년 연말에는 월 매출 1억원대 매장이 5개였는데, 지난 2002년 말에는 11개로 늘었다. 경기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업 이익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로엠」은 올해 핵심상권 내 신규 매장을 10개 가량 새롭게 개설해 매장 수를 140개로 늘릴 계획. 현재 매장 수는 123개. 특히 기존 매장의 평수는 12∼13평 내외였으나, 올해 새롭게 여는 핵심 매장은 브랜드 이미지를 제안하기 위해 20평형대를 지향한다. 또 히트아이템을 월 1개에서 2개로 늘리고 1일 1회 반응분배가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보완해 매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히트아이템은 지난해 1만장 이상 생산·판매했던 인기 아이템.
「로엠」은 내년 S/S 탤런트 김정화를 모델로 한 광고 이미지를 선보이며 스타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