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은 「인디안」의 올해 매출을 전년대비 15.8% 신장한 3천4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인디안」은 지난해 전국 304개(백화점 37개 포함) 매장에서 전년대비 30% 신장한 2천9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신장세로 이 같은 매출목표를 책정했다.
이 회사 정승원 마케팅부장 “제품의 꾸준한 개선은 물론 BI, SI 리뉴얼 등 공격적인 영업체제를 재정비하고, 데이터베이스 마케팅 등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잘 맞아떨어져 지난해 호전된 매출실적을 올렸다. 올해는 여성복 「앤섬」의 비중을 확대하고 매장도 14개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정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기획은 물론 지역과 상권별 차별화된 영업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또 2001년 시스템 구축 후 2002년부터 가동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한 타켓 마케팅을 확대, 전개해 고객 서비스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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