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대표 백영배)의 영 캐릭터 캐주얼 「모르간」이 올 봄·여름 한층 더 세련된 감각의 상품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한다.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린 「모르간」은 올 매출목표를 130억원으로 잡고 S/S시즌 18억원(수입가 기준)상당의 물량을 오더 했다.
「모르간」은 올 봄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에 란제리·수영복 등의 신상품을 보강해 다양해진 소자들의 욕구에 대응할 방침. 특히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시리즈 물의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모르간」의 김윤영 실장은 “올 봄 「모르간」상품은 전년보다 좀 더 캐주얼해지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된다. 프린트소재의 티셔츠, 블라우스 등의 단품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각 상품은 자유스런 컷팅 등의 디테일이 두드러질 것. 야전점퍼 스타일의 점퍼, 카고 팬츠 등의 밀리터리 룩도 주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컬러는 빛 바랜 카키·브라운을 중심으로 톤 다운된 핑크, 블루 등이 포인트 컬러로 가미된다.
「모르간」의 문강주 이사는 “S/S시즌이 「모르간」의 컨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계절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의 상품판매 반응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에 좀 더 적합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르간」은 지난 하반기 트렌드 20,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월 1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 6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봄 수원갤러리아, 대구백화점 등 6개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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