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액세서리 비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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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오전 11:39:12

남성 캐릭터정장 업체들이 액세서리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7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인 덕에 이 부문의 상품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5∼10%늘려 내놓고 있다. 「케네스콜」은 가방, 시계, 선글라스, 주얼리, 가죽소품 등 잡화부문(구두제외)의 상품비중을 지난해보다 5% 늘어난 전체의 15%로 구성한다. 의류도 10% 늘이고, 반면 구두는 20%가량 축소한다. 이 회사 안병지 과장은 “지난해 17만원∼49만원짜리 가방, 15∼30만원짜리 시계 등 잡화부문 판매소진이 70%를 기록했다. 구두는 50∼55% 진행하던 것을 35%로 줄여 전개할 것이며 다량의 상품보다는 매장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모」 「지오투」 「이지오」 등의 브랜드들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워모」의 경우 그 동안 신발류만 전개해오던 것을 이번 춘하시즌부터는 가방, 숄더백 등을 새롭게 내놓는다. 가격은 가방 19∼23만원, 숄더백 13∼17만원선이다. 「지오투」는 선글라스, 주얼리, 라이터, 시계, 볼펜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지오」 김동석 실장은 “단품과 액세서리 등 토털아이템을 보강한다. 액세서리 비중은 지난해보다 5% 늘어난 전체의 15%로 구성, 7∼8만원짜리 팔지, 반지 등 주얼리 상품을 20모델 가량 선보인다”고 말했다. 런칭 1∼2년차 브랜드들도 액세서리라인을 확대해 토털 매장을 계획하고 있다. 캐릭터캐주얼로 새롭게 변신한 「인티즌」의 경우 BI를 수정하고 액세서리 비중을 전체의 15%로 구성, 평균 가격 15만원선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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