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패션(대표 이수호)의 트래디셔널캐주얼 「헤지스」가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270% 신장했다고 밝혔다.
「헤지스」는 매장수가 14개 늘어난 덕도 있지만 ‘모던 트래디셔널 캐주얼’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넥타이, 벨트, 명함지갑 등 액세서리 아이템과 여성 라인 등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인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매출 호조세로 올해도 전년보다 150억원이 늘어난 3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이성열 차장은 “20대 고객을 위한 피팅감을 강조한 실루엣이나 소프트한 느낌의 소재 활용 등을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한 것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올해 스포티 라인을 확대하고, 가두점 영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여성복 런칭은 검토중인 단계”라고 덧붙였다.
「헤지스」는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상품 가격을 10% 인상했으며 이번 춘하시즌부터 스포츠캐주얼 풍의 점퍼, 바지 등의 상품을 기존의 10%에서 20%로 확대, 전개한다. 바지, 재킷 등 데님도 금액대비 전체의 10%가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