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 글로벌 브랜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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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라인 7개 매장서 선보여

2006-02-01 오후 4:33:10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빈폴키즈」가 이번 시즌 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빈폴키즈」 컬렉션 라인은 기존 라인의 트러디셔널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킨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테일이 특징. 전체 아이템의 10% 이하로 구성되며 기존 라인보다 토들러를 강화해 메인 타겟을 5∼7세 아동으로 잡았다. 매시즌 테마를 정해 제안할 계획인데, 이번 시즌에는 파티 콘셉트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남아 아이템으로 벨벳 스트라이트 재킷과 데님 팬츠, 여아 아이템으로 니트 재킷과 패티코트가 있는 벨루어 스커트가 주종. 아동 브랜드에서 시도되기 힘든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아이템으로 차별화를 줄 계획이다. 가격대는 한 벌 착장에 50∼60만원선. 컬렉션 라인은 15평 이상의 대형 매장에서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로 선보인다. 「빈폴키즈」는 16세 이하 아동의 토털 숍으로 변모하기 위해 주니어 라인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 오현 「빈폴키즈」 팀장은 “이번 컬렉션 라인 출시는 「빈폴」이 내세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에 동참하기 위함”이라며 “고객에게 신선함과 변화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렉션 라인은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삼성플라자 등 백화점 7개 매장과 명동 종합 가두점에서 매장 한켠에 별도 라인으로 선보인다. 「빈폴키즈」 측은 컬렉션 라인을 테스트한 후 향후 아동 편집숍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한편 「빈폴키즈」는 7월까지 누계로 12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00% 신장했다. 지난해 29개점에서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37개점에서 2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k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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