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이모드(대표 최보연)의 여성캐릭터 브랜드 「크림」이 이달 들어 전년대비 30%가량의 매출 신장세를 띄고 있다.
「크림」은 상품 퀄리티와 디자인이 예년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워졌고 페미닌한 정장과 니트 등 상품 기획의 적중이 판매 호조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또 김종오 사장과 김선경 이사를 중심으로 조직이 안정되고 기획 및 영업부서간 원할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매출 호조에 한몫 했다고 말했다.
「크림」은 지난해 12월 롯데 본점에서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안정세에 힘입어 「크림」은 올해 브랜드 가치를 보다 확고히 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봄 상품으로는 60년대의 재클린 케네디와 햅번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50년대 헐리웃 스타일에서 느낄 수 있는 섹시하고 강렬한 여성미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스타일도 가미한다.
중국과 일본을 모티브로 한 오리엔탈 이미지를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하고 고대 로마여신들의 이미지인 시스루·레이어드 스타일도 트렌디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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