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주얼 ‘돌격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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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권에 1호점·내달까지 20개안팎 오픈

2006-12-29 오전 11:33:43

신규 캐주얼 브랜드들이 명동, 코엑스, 부산 광복동, 수원 남문 등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매장 오픈에 들어갔다. 「애스크」 「쿨하스」 「레이버스」 「라이츠」 등 신규 브랜드들은 지난 17일부터 1호점을 오픈했으며 다음달말까지 20개점 안팎의 매장을 오픈한다. 신규 브랜드들은 대부분 노면상권 위주로 유통을 펼치고 있으며 백화점은 4∼5개점에만 입점하는 등 의존도가 낮았다. 백화점은 23일 현재 갤러리아, 신세계만 입점 브랜드를 발표했는데, 「애스크」 「스멕스」 「쿨하스」 등이 주요점에 들어가게 됐다. 신규 브랜드 관계자들은 “백화점보다는 노면상권에 힘을 쏟았다. 지나치게 높은 점포 임대료나 인테리어 지원비 등이 부담되지만 초기에 브랜드를 띄우기 위해선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리얼리더스(대표 맹주옥)의 「애스크」는 지난 17일 부산 광복동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18일에는 전주, 20일 대전엔비, 21일 수원점을 오픈했다. 또 「애스크」는 갤러리아압구정점과 대전동백점, 신세계영등포점과 인천점 등에 입점이 확정되는 등 가장 활발한 유통전개를 보이고 있다. 박재홍 이사는 “여타 신규 브랜드에 비해 캐릭터가 분명하고, 캐릭터 및 진 캐주얼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가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애스크」는 이달말까지 청주, 돈암동, 부평에 매장을 추가하며 내달말까지 20여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에스제이플러스(대표 김민우)의 「레이버스」는 명동부터 공략했다. 「레이버스」는 24일 명동점 오픈에 이어 25일 수원, 29일 이대 등 수도권 주요 상권부터 매장을 오픈한다. 「레이버스」는 다음달 말까지 20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신원(대표 박성철)의 「쿨하스」는 코엑스몰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달말까지 부산 광복동, 대전 은행동 등 3개점을 오픈해 반응을 체크할 예정이다. GSGM(대표 이진순)은 24일 수원남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으며 2월말까지 18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스멕스」는 구정이후인 2월 5일부터 매장오픈에 들어간다. 「스멕스」는 신세계영등포점과 인천점, 갤러리아동백점 입점이 확정됐으며 부평, 돈암, 아셈, 동성로, 청주, 노원, 은행동 등 주요 상권에 대리점을 오픈한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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