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이 골프웨어·스포츠(레저) 부문 신규 입점을 지난 1월 29일 확정지었다. 롯데는 골프웨어군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볼륨 가능한 브랜드를 4개점을 제외한 15개점에 대한 MD개편을 실시했으며 스포츠는 분당과 일산, 부산, 울산점에 별도의 엑스게임샵을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이원석 과장은 “신규브랜드가 8개나 나와 그 어느 때보다 경합이 치열했다. 골프웨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과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에게 점수를 높게 줬다. 외곽 점포 위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와 볼륨이 가능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고 말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골프웨어는 본점과 잠실점은 「휠라골프」가 본점서 방을 빼고, 「레노마」가 잠실에 추가 입점됐다.
신규 브랜드는 하이파이브의 「트루사르디골프」와 엘지패션의 「애시워스」를 중심으로 MD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브랜드 가운데에서는 「엘르골프」와 「빈폴골프」가 주요 점에 신규 입점한다.
이 두 브랜드는 기존의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회사로서 노하우와 볼륨화가 가능한 브랜드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다 탄탄한 제품 생산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트루사르디」의 경우 인천점을 제외한 5개점에 입점되고, 「로베르따디까메리노」 등이 주요점에서 퇴점된다.
스포츠군에서는 「이엑스알」이 신발과 의류 부문에서 청량리, 분당점에, 「아식스」는 부산, 포항, 동래점 등에 매장을 얻었다, 레저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키플링」 「에이글」 등의 브랜드가 두각을 보였다. 「1492마일즈」 삼우상사는 분당, 광주, 동래점 등에서 퇴점된다.
한편 남성복은 현재(29일)까지 부흥의 「스말토」 1개 브랜드만 잠실점에 신규 입점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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