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스타일(대표 박칠구)이 재래시장을 겨냥하는 유·아동 내의브랜드, 「첨이첨이(ChummyChummy)」를 런칭한다.
「첨이첨이」는 1∼12세를 공략하며 가격은 「무냐무냐」보다 20% 저렴한 가격이다.
「첨이첨이」 제품은 「무냐무냐」와 같은 소재를 사용하기에 퀄리티는 같지만 디테일을 줄여 제품을 심플하게 만들고 캐릭터를 살려 포인트를 준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명 ‘첨이첨이’는 단짝친구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Chum’의 형용사인 ‘Chummy’를 반복하여 결합된 표현이다. 또 첨(添)의 한자가 뜻하는 바와 같이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더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포함하고 있다.
GB스타일이 「첨이첨이」를 런칭한 것은 이제 재래시장도 ‘브랜드화’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이 회사 박창욱 전무는 “재래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가 30∼40개에 이르고 있지만 대부분 제품을 만들어 주먹구구식으로 판매하는 영세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재래시장도 경쟁력을 갖추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화’ 되어야한다고 판단했다. 유·아동 내의에 대한 노하우와 백화점에서 「무냐무냐」를 운영해온 경험을 살려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랜드화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시스템과 마케팅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판단, 잡지·전문지 광고를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인트라넷을 이용해 운영시스템을 체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B스타일은 향후 「첨이첨이」 브랜드인지도가 높아지면 프랜차이즈를 모집, 아동내의 전문 로드샵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남지은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