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타겟·내년에는 주니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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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로 할인점 . 로드샵 겨냥

2007-01-16 오후 4:19:00

오렌지나라(대표 홍기용)가 할인점·로드샵을 겨냥하는 아동브랜드, 「미치코런던키즈」를 런칭한다. 「미치코런던키즈」는 지난해 세원어패럴이 백화점 유통을 겨냥해 런칭한 브랜드를 올해 오렌지나라가 가격을 중저가로 낮추고 유통망을 할인점으로 전환해 재런칭한 브랜드다. 메인타겟은 9세, 서브타겟은 5∼15세로 1차년도 마켓 테스트를 거쳐 2차년도부터는 17세까지 주니어라인을 서브로 진행하거나 「미치코런던주니어」 별도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가격은 점퍼 4만1천원, 티셔츠 2만2천원, 원피스 3만9천원, 니트 3만2천원, 바지 3만2천원으로 중저가다. 「미치코런던키즈」는 ‘얼번 캐릭터리스틱 캐주얼’을 컨셉으로 하며 캐주얼, 트렌디, 스포티즘의 아이템 비중은 40%, 30%, 30%이다. 컬러는 「미치코런던」의 기본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블루, 오렌지 등의 선명한 색상을 테마별로 매치해 포인트를 준다. 봄·여름 1·2차 상품은 모던, 캐릭터리스틱(Modern, Characteristic)으로, 3·4차는 해피, 히피(Happy, Hippie)로 풀어낸다. 1·2차 ‘모던·캐릭터리스틱’ 테마는 봄과 여름의 간절기 상품군으로 블랙·화이트의 강렬한 대비로 브랜드 캐릭터를 보여준다. 상품은 티셔츠 10아이템, 팬츠 10아이템, 원피스·스커트 5아이템, 점퍼 3아이템 등 총 34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3·4차 ‘해피·히피’테마는 여아상품을 중심으로 트렌드인 히피즘을 밝은 컬러로 표현한다. 아이템은 티셔츠, 팬츠 중심으로 39개 상품이 매장에서 선보인다. 「미치코런던키즈」는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매달 25일, 25스타일의 신상품을 출고하며 매출 증대를 위해 저가의 기획상품을 매월 별도 기획할 계획이다. 오렌지나라는 “올해 안에 직영점 2개, 지방백화점 3개, 까르푸, 홈플러스 위주의 대리점 18개, 아웃렛 4개점을 오픈해 75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렌지나라는 현재 운영중인 「이자나」 매장 14곳을 「미치코런던키즈」 매장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한편, 오렌지나라는 자체 브랜드 「아자나」와 「인터크루」 사입점을 운영해왔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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