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상표를 단 상품이 TV홈쇼핑과 네트워크 유통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할인점 등 신유통공략에 발빠르게 대응해 온 아가방은 이 달 CJ홈쇼핑을 통해 「티니베이본」 유모차, 카시트, 백캐리어 3개 상품을 판매하고 4월에는 우리홈쇼핑에서도 아가방 크리비용기저귀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가방은 홈쇼핑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판매도 시작해 엘트월, 하이리빙과 손잡고 이달 PB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PB상품은 출산준비물로 3월 중 1차 납품한다.
아가방은 “엘트웰, 하이리빙의 PB개념으로 제조원만 아가방으로 명시한다. 엘트웰·하이리빙 입장에서는 아가방의 네임밸류를 얻을 수 있고 아가방 입장에서는 네트워크 판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리스크를 줄이면서 네트워크유통의 기회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라고 밝혔다.
아가방의 고가브랜드와 타브랜드들을 함께 구성한 프리미엄멀티샵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유통망이 다각화되고 있어 백화점, 로드샵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힘들다. 유아복들도 이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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