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화 및 러닝용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러닝 전문점이 출범한다.
스포츠 전문점 「타프(T.A.F)」를 전개하고 있는 타프코리아(지사장 김병식)는 오는 14일 러닝화 전문점 「플리트러너」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리트러너(FLEET RUNNER)」는 잘 달리는 러너를 뜻하는 말로서 러닝화, 러닝복, 러닝용품 등을 갖춘 전문점.
특히 「플리트러너」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러닝 관련 아이템으로 매장을 구성할 계획이며 「뉴발란스」 「골드윈」 등 주요 브랜드는 입점이 확정됐다.
신승백 스포츠렌드더아쓰레츠풋 이사는 “마라톤을 비롯한 러닝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플리트러너」는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고객들의 발모양과 걸음새, 속성에 따라 올바른 주법(走法)을 코치하고 제품을 권해주는 등 러닝 전문점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지역내 풀뿌리 마라톤대회를 협찬하고 동호회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호수공원이나 올림픽공원 등 러너들이 즐겨찾는 곳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일산 직영점은 호수공원 옆 라페스타에 20평 규모로 오픈하며 2호점은 부산 신도시 하명동에 오픈한다.
신 이사는 “연말까지 5개점, 내년말까지 20개점을 계획하고 있다. 중심상권보다는 투자비가 적게들고, 동호인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곳을 우선시하고 있다. 매장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초두물량비 등 초기투자비가 2억원을 넘지 않은 선에서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