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대표 나종태)의 신규 패밀리캐주얼 브랜드명이 확정됐다. 코오롱패션은 신규브랜드 「디킨즈(DICKINS)」를 내년 봄부터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 5근무제와 가족 중심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시장 성장이 높은 패밀리 캐주얼을 런칭하게 됐다. 가두점 등 다점포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디킨즈」는 여성의 경우 「빈폴레이디스」, 남성은 「헨리코튼」 스타일로 가격은 「톰스토리」 수준이다. 유통은 백화점을 제외한 가두점과 할인점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2004년까지는 15개점서 70억원을, 2005년에는 40개점 300억원, 2006년에는 70개 매장에서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디킨즈」 총괄은 이랜드와 「월튼」을 거친 김동수씨가 맡게 됐으며, 3월초에는 내부 구성원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한편 코오롱패션은 신규2팀에서 진행중인 남성복 「크리스챤라끄르와」 기획에 김용찬씨를 영입했다. 김용찬씨는 엘지패션의 「다니엘에스떼」를 거쳤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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