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페즈, 엘리자베스헐리 등 헐리웃 여배우들이 즐겨 쓰는 빅 선글래스가 올 시즌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광대뼈를 덮을 정도로 커다란 렌즈가 돋보이는 빅 선글래스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글래머러스한 멋 때문에 카메라 플래쉬가 집중되는 연예인·스포츠맨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올 시즌 선글래스는 그 어느 때보다 커진 렌즈와 화려한 색채가 더해지면서 빅 선글래스의 대중화 바람을 예상케 한다.
여배우들이 즐겨 쓰는 「발렌티노(Valentino)」의 빅 애비에이터 스타일, 렌즈의 아래폭이 더 넓은 「로베르또까발리(Roberto Cavalli)」 선글래스, 렌즈가 더 커지고 짙어진 「샤넬(Channel)」의 블랙 선글래스, 거울처럼 반사되는 「돌체앤가바나(D&G)」의 빅 랩어라운드 스타일은 빅 선글래스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 이밖에 렌즈의 크기를 확대시킨 빅 애비에이터 스타일과 스키용 고글에서 힌트를 얻은 미러형 스타일도 빅 선글래스 바람에 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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