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의 「뉴발란스」가 지난 2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대회서 11%의 슈카운팅을 기록했다. ‘슈카운팅’은 대회 참가자 가운데 5시간 이내에 완주한 사람을 대상으로 착화 브랜드를 조사한 자료이다.
이번 대회에서 5시간 이내 완주한 2천209명 가운데 「뉴발란스」를 신은 사람은 243명으로 전체 조사대상의 11%를 차지했다. 「뉴발란스」는 지난해 중앙일보 마라톤대회서도 10%의 점유율을 보였다.
조용노 사장은 “지난해 서울마라톤대회에서는 「뉴발란스」를 신은 마라토너가 4%에 그쳤는데 1년만에 11%로 늘어났다. 지난해부터 각종 마라톤대회를 후원하고 유통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발란스」는 최근 각종 마라톤대회마다 50여명의 모니터를 동원해 발모양과 체형에 따른 신발선택법, 올바른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마라토너 대상의 현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슈카운팅에서는 「아식스」 42%, 「뉴발란스」 11%, 「나이키」 7.6%, 「프로스펙스」 6.5%, 「아디다스」 6.2% 순으로 나타났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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