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어패럴(대표 박근후)이 여성 니트 전문 브랜드 「로티니」를 출시했다.
「로티니」는 20∼30대 여성의 감성에 맞는 좋은 퀄리티·디자인의 니트를 저렴한 가격대에 내 놓아, 합리적인 구매 욕구를 가진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상품 가격은 가디건 4만원대, 풀오버 3만원대로 같은 층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보다 50∼60%가량 싸다.
지난해 12월에 런칭한 「로티니」는 올 봄 롯데 본점 입점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4∼5개의 백화점 매장을 확보할 방침. 롯데 본점에서는 지난 1월 6평 매장에서 1억1천만원어치를 팔았으며 2월에는 8천만원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에 힘입어 봄 MD개편 때 매장을 10평 가까이로 확장했으며 최근 하루 300∼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로티니」는 모체의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에 따라 발빠르게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로티니」는 국내 직영 편직·가공 공장과 중국 생산 공장을 이용, 하루에 1천500장∼2천장(14∼16게이지 기준)의 니트를 생산할 수 있다. 「로티니」의 모체 승호타운은 20여년간 니트를 생산·판매해온 니트전문회사. 지난해까지 8∼10개의 여성복 브랜드 상품을 기획 생산했으며 동대문 혜양엘리시움, 제일평화 등지에서 매장을 전개하기도 했었다. 연간 25억원어치의 니트를 브라질, 대만, 미국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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