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전년대비 90%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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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매장에서 한 달에 1억원 웃돌아

2007-01-16 오후 4:23:10

지엠코리아(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아웨어 「노스페이스」가 지난 1∼3월 동안 백화점과 가두점을 포함한 전국 97개 매장에서 130억원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90% 신장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1분기에 롯데본점·잠실점·부산점, 신세계인천·강남점, 현대본점·무역점 등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한 달에 많게는 2억원어치를 팔았으며, 문정동, 일산덕이동 등 가두점에서는 7∼8천만원어치의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고어텍스, 배낭, 점퍼 등의 상품이 인기 상품이며 경쟁 브랜드에 비해 구매층이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는 것이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롯데본점 황병진 매니저는 “매출 분포도를 보면 젊은 층이 60%, 40∼50대가 40%를 차지한다. 젊은 소비자들은 카드꽂이, 노트북 등의 기능이 있는 7∼9만원짜리 배낭이, 40∼50대 층에게는 티셔츠, 방수재킷 등 등산복이 잘 팔린다. 특히 면 느낌이 나는 나일론 소재의 15만원짜리 점퍼는 초두에 30장이 들어왔는데 상품이 없어서 팔지 못하고 있다. 32만원짜리 고어텍스 점퍼도 인기 상품이며 컬러는 블랙컬러를 소비자들이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1억9천200만원어치를 팔았고, 세일 기간에도 하루에 500∼600만원을, 주말에는 많게는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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