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업(대표 홍경택)의 핸드백브랜드 「미알」이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미알」은 12개 매장서 1사분기 45억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5%신장한 것.
특히 매출 상위점인 롯데본점은 핸드백매장이 두자릿수가량 역신장하는 가운데 1사분기 4억5천만원어치를 팔아 전년대비 10%신장했다.
롯데 잠실, 현대 본점, 현대 무역점 등 주요점에서도 1사분기 매출이 2억원에서 2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주력아이템은 폴리에스테르 & 나일론이 혼용된 숄더백과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소재의 핸드백류.
이 상품은 12개 매장에서 전체매출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롯데 본점의 이승희 샵마스터는 “가볍고 실용적인 상품이 많이 나가는 추세다. 튀지 않으면서도 캐주얼하게 멜 수 있는 상품을 찾는 20~30대 여성이 주 고객. 24만~29만5천원대의 방수처리가 된 소프트한 가죽백과 나일론이 혼용된 백이 잘 팔린다. 이들 상품은 전체매출의 80%가량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알」측은 “캐주얼한 소재가 금장 장식과 적절히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이 포인트다. 이러한 점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미알」은 이러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는 컬러를 다양화시켜 인기상품의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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