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올 가을에 캐릭터 강한 진 캐주얼 「니퍼(Nipper)」를 열 번째 브랜드로 출시한다.
「니퍼」는 섹시, 스포티, 빈티지 등을 주요 테마로 깔고 있는 진 전문 브랜드로서 단품 구성력을 강화한 ‘디젤풍’ 브랜드. 가격대는 청바지 기준 8~12만원대가 중심가격이지만 5만원대와 20만원 안팎의 가격도 내놓는 등 가격폭을 넓힐 계획.
박상돈 사장은 “최근 데님은 진 전문 브랜드 뿐 아니라 대부분 복종에서 구색으로 내놓을 만큼 일반화 됐다. 그러나 자기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가진 진 전문 브랜드는 많지 않다. 「니퍼」는 진 전문 브랜드지만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캐릭터 진을 대중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올 가을에 백화점 10개점과 대리점 20개점 등 30개점을 1차로 오픈하며 연말까지 40~50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박 사장은 “신규 브랜드의 시장진입 장벽이 높아져 최소 500억원대 매출을 올리기 위한 기반을 갖춰야만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다. 「니퍼」는 신규 브랜드지만 전국 중심 상권에 30평 이상의 20점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생각이다. 20개 대리점은 이미 구두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니퍼」의 영업은 「노튼」을 맡고 있는 권병국 이사가 맡게된다.
한편 예신퍼슨스가 지난 봄에 출시한 「스멕스」는 12일 현재 42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 연말까지 10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스멕스」는 5월 들어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점 평균 매출이 「마루」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예신퍼슨스는 지난 97년 「옹골진」을 출시이후 「마루」 「노튼」 「이티에스」 「마루아이」 「이즈마루」 「코데즈콤바인」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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