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이 지난 20일까지 9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판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늘어난 수치이며, 이와 같은 추세라면 이달에 153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21일 현재 유통망이 136개점인 것을 감안하면 점포당 1억12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 「폴햄」은 지난 11월에도 전년대비 30% 늘어난 13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 부산점은 이달에 5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화점 내에서 단일 점포 매출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광복동 대리점과 애경 수원점, 신세계 인천점 등은 3억원대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청주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등은 2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박재홍 사장은 “겨울 아우터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늘어난 126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경상이익 부문에서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햄」은 지난해 955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3년차인 올해 1천억원대 브랜드로 올라서며 캐주얼 시장 내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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