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피제이(대표 박상돈)의 「허스트」가 2007년에는 본격적인 볼륨 브랜드로 나아간다.
「허스트」는 올 상반기 런칭한 영 캐주얼 브랜드. 상반기 가두상권 대리점 중심으로 매장을 확보했으며, 하반기에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 브랜드는 현재 백화점 7개, 대리점 및 전문점 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허스트」는 익산, 구미, 둔산 등 대리점이 7천~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두점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해 100억원으로 계획했던 당초 매출 목표를 초과해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 본격적인 볼륨 브랜드로 전개한다. 「허스트」의 2007년 유통 목표는 65개 점, 매출 목표는 200억원이다.
상품도 재정비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 10월 24일 품평회를 열고, 유러피언 감성이 더해진 여성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오승일 부장은 “「허스트」는 베이직 라인과 하의류 강화 등 상품 정비가 끝난 상태”라며 “내년에는 백화점 매장 입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장을 늘려 볼륨 브랜드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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