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캐주얼 코트가 올 겨울 인기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캐주얼 코트는 모직이나 캐시미어와 같은 고급소재를 사용한 클래식 코트와는 달리 면, 울 교직물 등을 사용해 활동이 편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FnC코오롱의 「헨리코튼」에서 출시한 캐주얼 코트는 ‘파일럿 코트(Pilot Coat)’로 면 워싱 처리를 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깃에서 소매까지 절개선이 있는 라글란 코트로 정장에도 무난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원단 안쪽에 폼코팅(PU코팅)이 되어 있어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도 방풍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탈 부착이 가능한 보온 내피가 있어 보온 효과도 탁월하다.
이종훈 차장은 “늦가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파일럿 코트는 현재까지 각 매장당 100장 정도 판매되면서 총 3000장이 넘게 팔린 히트 상품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판매가 높다는 제품들이 매장당 20장 안팎인 것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높은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헨리코튼」은 파일럿 코트 외에도 헌팅(Hunting) 코트, 크루저(Crusier)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 코트를 판매하고 있다.
한경애 브랜드 매니저는 “캐주얼 코트는 주로 30~4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세미 정장이나 캐주얼 차림에 모두 무난하게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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