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 문화 기업으로 거듭난다
가+
가-
티스페이스 오픈…「톰보이잇셀프」 런칭

2006-12-08 오후 5:26:46

「톰보이」가 런칭 30주년을 맞아 국내 패션 산업의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함은 물론 패션을 넘어 대표적인 문화 기업으로 자리잡을 방침이다. 톰보이(대표 김명희)의 「톰보이」는 지난 1977년 런칭한 여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다. 이 브랜드는 30년 동안 도전적인 캐주얼 정신을 바탕으로 여성복 시장을 지키고 있다. 톰보이는 기업 정신인 ‘고객 사랑’, ‘자연과 환경’, ‘창조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 톰보이는 티스페이스 오픈으로 문화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 또 「톰보이잇셀프」 라인 런칭으로 메가 톰보이의 브랜즈 전략을 강화했다. 티스페이스(T-SPACE)는 지난 4월 7일 본사 1층에 오픈한 열린 문화 공간이다. 티스페이스는 커피숍, 브랜드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 자체 개발 상품과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로 구성되어 있다. 세미나나 워크숍을 열 수 있는 공간과 전시회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관에서는 매월 새로운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곳은 톰보이가 사회 환원의 의미로 만든 공간으로 이 회사의 문화 마케팅과 고객 체험 마케팅을 보여준다. 「톰보이잇셀프」는 지난 8월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30대 중반 여성을 타킷으로 영 캐주얼과 캐릭터의 브릿지 시장을 공략한다. 상품은 세미 정장을 중심으로 하며 리치, 심플, 모던, 세미, 포멀의 4가지 라인을 제안한다. 「톰보이잇셀프」는 8월 말 메가숍과 가두점 일부 매장의 41개점에서 선보였다. 런칭 후 9월에 롯데 본점 등 주요 매장에서 500~6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일부 메가숍과 가두점에서 매출의 50%를 차지했다. 메가숍과 가두점에서 마켓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수도권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희정 마케팅 이사는 “「톰보이」는 20대 초반 소비자를 중심 타킷으로 한 브랜드 자체 설문 결과 편안하고 캐주얼한 브랜드 콘셉트와 소비자들이 갖는 이미지가 일치된 모습을 보였다”며 “문화 공간인 티스페이스 오픈과 「톰보이잇셀프」 런칭은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또 “「톰보이」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맞는 2007년에는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