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외각지역 1만5천세대 동네에 위치한 「지센」 일곡점 매장. 언제부터인가 단골고객들이 이곳에 부담 없이 들러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구매라는 차원을 넘어 정을 통하고 마음을 나누는데 의미를 둡니다.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하도록 이끄는 점이 재구매와 단골고객으로 만드는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직원을 뽑을 때도 가장 눈 여겨 보는 사항입니다”
박정희 사장은 올해 의류판매업 11년 차다. 8년간 보세 아동복 판매로 기반을 다지고 3년간 다양한 브랜드 운영 경험을 쌓았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필요했어요. 캐주얼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여서 여성 어덜트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된 거죠. 특히 작년 8월 한창 런칭을 준비할 당시 만난 「지센」 본사 담당자들의 사업추진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박 사장은 대기업에 비해 빠르게 전달되는 제품 피드백, 제품 각각의 집중도 등 그 동안의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보들을 고려하여 「지센」 매장 오픈을 결심하게 됐다.
또 대리점과 담당 영업멤버들의 열정과 마인드를 높은 신장 원인으로 꼽았다.
“제품은 시간이 갈수록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브랜드를 이끄는 마인드는 지속적으로 코드가 맞아야 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는 게 중요합니다.”
<윤혜진 기자>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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