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 「컨버스」로 스포츠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민복기 사장이 진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D2K 진즈코리아(대표 민복기)는 지난 11월 23~24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호텔 스위트룸에서 2007 S/S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프레스티지 유로진을 표방한 진브랜드 「드레스 투 킬(Dressed To Kill)」(이하 「D2K」)의 런칭을 알렸다.
「D2K」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선보인 일이 없는 프레스티지 유로진을 컨셉트로 내세웠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전개된 데님 전문 브랜드와 달리, 전략적으로 강화된 우븐 상품과 차별화된 데님 라인이 각 섹션별로 소개됐다.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가닉룸, 5포켓베드룸, 이브닝룸, 스타일룸, 콜라보레이션 룸 등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유럽의 일상생활을 표현했다.
영국 현지법인인 D2K 글로벌 설립과 더불어 이탈리아의 데님 전문 연구소 등을 통해 상품기획의 해외 소싱 및 다양한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며 글로벌 마켓 공략을 준비중인 「D2K」는 향후 해외 전시회 및 컬렉션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D2K」 의 메인 타깃은 20대 초 중반이며 남녀 비중은 45대 55, 가격대는 데님 기준 12만 9천원에서 32만 9천원대의 중고가대를 공략한다.
내년 2월 명동에 1호점을 열고 첫해인 내년 45개의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복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프리미엄 진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는데, 「D2K」는 새로운 개념의 프레스티지 유로진으로 유럽 현지 기획 및 소싱을 기반으로 브랜드 스타일리스트의 도입과 함께 차별화된 컨셉트를 지니고 있다. 이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을 동시에 사로잡을 글로벌 마켓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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